해군, 창설 80주년 기념 우표첩 발행…해군 역사와 입체전력 사진 우표 40종

해군, 창설 80주년 기념 우표첩 발행…해군 역사와 입체전력 사진 우표 40종

해군, 창설 80주년 기념 우표첩 발행…해군 역사와 입체전력 사진 우표 4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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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에서 해군창설 8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대한민국해군 80년 위대한 항해’ 우표첩을 해군 장병들이 펼쳐 보이며 소개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은 올해 창설 80주년을 맞아 우정사업본부(한국우편사업진흥원, 충청지방우정청)와 협업해 ‘대한민국해군 80년 위대한 항해’기념 우표첩을 발행했다. 우표첩에는 대한민국해군 8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군 주요역사 사진 우표 20종과 함께, 현재 해군이 수상·수중·공중에서 운용 중인 주요 함정 및 항공기를 소개하는 해군 입체전력 사진 우표 20종이 포함돼 있다. 40종으로 구성된 해군 창설 80주년 기념 우표는 ‘나만의 우표(영원우표)’로 제작돼 소장가치가 높다. 나만의 우표는 소중한 순간이나 함께 공유하고 싶은 추억이 담긴 사진을 우표에 담아 소장하는 우표다. 요금 표시가 없는 무액면 영원 우표로 우편요금 인상과 관계없이 실제 사용(국홍익대학교 등록금
내규격 25g까지)이 가능하다. 총 4면으로 구성된 기념 우표첩의 양쪽(1쪽, 4쪽)면은 이지스구축함과 잠수함의 윤곽(실루엣)을 본떠 만들었다. 충무공 이순신과 손원일 제독의 어록, 창설 8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전달하는 해군의 메시지를 담아 해군 창설 기념 우표첩으로서의 독창성·고유성을 더했다. 해군창설 80주년 기념 우표첩 ‘대한민국해군 8행정통합
0년 위대한 항해’ 구성. 해군 80년의 역사를 담았다. 해군 제공 우표첩 중앙(2쪽, 3쪽)면은 해군·해병대 160개 부대 마크가 배경으로 들어가 있고, 우표첩 안내지에는 해군 최초의 군가인 ‘바다로 가자’와 해병대 대표 군가 ‘나가자 해병대’ 가사를 포함했다. 해군은 발행번호 1번부터 1111번까지 우표첩을 구입해 번호와 연관된 해군·해병대의 주요 부대·함정 및 기윈도우7농협인터넷뱅킹
관에 배부해 창설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또 해군과 관련된 주요번호는 군사재로 지정한 후 발행번호 80번(창설 80주년), 626번(대한해협해전 승전일), 701번(백두산함 선체번호), 1111번(해군 창설일) 등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625번(6·25전쟁), 915번(인천상륙작전)은 해군역사기록관리단에, 326번(천안함 피격사건일), 357번(제2연평해전 참전 고속정 선체번호), 615번(제1연평해전 승전일), 62전환대출이란
9번(제2연평해전 승전일), 772번(천안함 선체번호)은 2함대 서해수호관에, 415번(해병대 창설일), 928번(6·25전쟁 서울 수복일)은 해병대사령부 역사관에 전시할 방침이다. 해군창설 80주년 기념 우표첩 ‘대한민국해군 80년 위대한 항해’구성. 해군이 보유한 주요 전력이 소개된다. 해군 제공 군전세 부동산 복비
사재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군사활동과 관련된 역사적 유물 또는 유적,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 보존하기 위해 제작한 건조물, 조각품을 비롯, 서화 등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문서및 서적 등의 군사자료를 일컫는다. 장욱(대령) 해군본부 정훈실장은 “해군의 발자취가 담긴 기념 우표첩은 일종의 역사적 기록물로서, 국민과 함께 해군의 8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해군의 역할과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며 “기념 우표첩 발행을 계기로 해양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확산되고, 해군을 향한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해군 80년 위대한 항해’ 기념 우표첩은 오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인터넷(논산우체국 홈페이지 www.koreapost.go.kr/320/), 전화(논산우체국 041-731-9131), 방문(논산·계룡지역 내 우체국)을 통해 구매 예약접수(수량제한 없음)가 가능하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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