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종청사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중고폰 반납 통한 ESG 실천 캠페인
KT, 세종청사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중고폰 반납 통한 ESG 실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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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세종청사 직원들에게 KT M&S '굿바이'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반납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충청타임즈]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중고폰 반납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T M&S의 중고폰 거래 플랫폼 '굿바이'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굿바이'는 중고폰에 대한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기능, 외관, 배터리 상태 등을 점검한 뒤 판매하며, 구매 후에도 A/S, 교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중고폰 거래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 같은 신뢰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인정받아 '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굿바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반납한 참대출사기업체
여자들은 투명한 가격 산정을 통해 합리적인 판매 수익을 보장 받으며, 개인정보 완전 삭제 솔루션으로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었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던 중고폰으로 합리적인 수익을 얻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 송영태 상무는 "대전·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
충남·세종권 지자체 중 최초로 중고폰 재활용을 통한 ESG 사회공헌에 참여해준 세종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고 단말 재활용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ESG 실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