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무형유산대상에 ‘동해망상농악보존회’ 영예

강원무형유산대상에 ‘동해망상농악보존회’ 영예

강원무형유산대상에 ‘동해망상농악보존회’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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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강원무형유산대제전, 제18회 강원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이 12일 쏠비치 삼척에서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곽상록 강원도무형문화유산연합회장 등 주최측 인사를 비롯해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 강원무형유산대제전, 제18회 강원무형유산대상 시상식 및 강원무형유산 한마당 행사가 12일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을 비롯해 국보 죽서루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무형유산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삼척시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동해망상농악보존회’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현수 정선아라리배움터 전승교육사가 우수상을, 김국종 동해망상농악보존회 부회장이 신진상을 각각 받았다. 특별상은 오일주 춘천연극제 고문·민속연출가와 조형구 삼척문화원 부원장이 수상했다. 매년 강원도 무형유산을 대표하는 인간문화재와 전승인들이본등기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는 이날 시상식에는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곽상록 강원도무형문화유산연합회장 등 주최측 인사를 비롯해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장, 김원학 시의회 부의장, 정정순·이광우·김희창·정연철·김재구 시의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 이후에는 삼척 죽서루 일원에서 삼척기줄다리기와 평창둔전평농악, 속초도문농요, 철원상노리지경다지기, 월정사탑돌이, 횡성회다지소리 등 강원무형유산 초청공연이전주개인돈
펼쳐졌다. 또 죽서루 객사에서는 12일부터 16일까지 죽서루 옆 객사에서 나전칠기 등 강원무형유산 초대 전시회가 마련된다. 경민현 사장은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고 1주년을 맞은 올해, 강원무형유산대상은 우리 민족 정체성을 담고 있는 무형유산을 계승·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강원도특별자치도의 훌륭한 전통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무형문화 전승인들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스타크레디트
. 권정복 시의장은 “소중한 우리 문화를 지금까지 잘 지켜오신 도내 전통 전승인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수 시장은 “강원무형유산대상이 강원의 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후손들에게 계승시키고 발전시키는 뜻깊은 행사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강원 전체가 무형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민체육대회 일대학추천
정에 맞춰 개최되는 강원무형유산대제전은 도민체전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강원무형문화인들의 소통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체전 참가자와 관람객 등에게 강원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구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무형유산대상 #동해망상농악보존회 #영예 #시상식 #죽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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