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와 크라타협회 업무협약체결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와 크라타협회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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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치 교육의 현장에 실전형 전문 교육 콘텐츠가 더해진다.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교장 김현아)와 국내 대표 리더십 교육기관인 크라타협회(회장 염청하)는 6월13일 국회의원회관 한국여성의정사무실에서 ‘여성 정치인 전문성 강화와 실천형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정당중심 정치교육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비정당·비이념 기반의 민간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크라타협회가 보유한 ‘퍼실리테이션 기법’, ‘정치 커뮤니케이션 모듈’, ‘여성 리더십 실습 프로그램’은 경기정치학교 교육과정의 실용성과 현장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교장 김현아)와 크라타협회(회장 염청하)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크라타협회 윤정민 강사, 김현아교장, 염청하회장, 백성희 숭실대교용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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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부산에서 창단식을 가진 크라타(CRATA / Character, Relationship, Act, Temperament, Awareness)협회는 정치·공공 분야를 비롯해 시민사회 전반에서 리더십 교육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으로, 전국 지자체 및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리더양성교육과정을운영해온경험을갖고 있다.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 고용보험신용불량
5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3회) 진행되는 ‘연대의 힘으로! 공존의 미래로! 경기정치학교 기본과정’에 크라타의 핵심 교육 콘텐츠와 강사진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교육 신청은 6월 30일까지 이다.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과정에는 경기도 내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여성 정치 지망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아 경기정치학교 교장은 “여성 정치인의 성장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문제해결능력과 통판결
합적리더십역량을갖추는 것이 관건”이라며, “정치와 교육 현장을 동시에 이해하는 크라타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정치리더십의 실질적 성장모델을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염청하 회장은 “정치 교육은 정보 전달을 넘어서‘전환의 체험’이 되어야 한다”며, “경기정치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여성 정치인의 실전대응력과 공공리더십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의미를 더했다. 이번 MOU는기존 정당 중심의 협약과 달리, 교육전문가집단과의 전략적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더욱 핸드폰 연체 대출
주목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공동포럼, 정책 제안 연계 교육, 강사 워크숍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크라타협회와 경기정치학교가 함께 하는 기본과정은 여성 정치 리더십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다. ‘연대의 힘으로! 공존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량과 네트워킹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